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라벨 로트레아몬 (문단 편집) === The Avalon knight Dragoner === 6권에서 의외의 약점이 발견되었는데, [[연애]] 경험이 없는 탓인지 모르겠지만, 연애편지 받는 것을 되게 부끄러워했다.~~[[모에]] 하다~~ 연애편지를 보내지 말라고 강당에서 말했으니 얼마나 부끄러운지 알 수가 있다.[* 8권에서는 자기가 연애경험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아냐의 연애문제에 대해 묘하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7권에서 자기 몸을 지킬 정도의 무력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 본인은 레이피어의 달인, 애쉬를 서훈할 때 쓴 레이피어 역시 자신의 애검이며 상대의 공격을 흘려넘기면서 카운터를 찌르는 것을 특기로 한다. 실제 베로니카의 클레이모어도 땅으로 흘려넘기는 묘기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미라벨은 현재 교황인 라크엘 4세 예하의 강사였다.] 8권에서 라 텐느에서 일하고 있는 [[아냐(성각의 용기사)|아냐]]를 찾아가 앤설리반 지하 미궁 탐사에서 자신의 호위를 부탁한다. 그러다 앤설리반에 잠입 중이던 클라우스가 나타나 아냐가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지하 던전 다른 구역에서 훈련 중이던 오스카 덕분에 무사하게 된다. 이후 클라우스는 물러나지만 통로를 봉쇄시키는 바람에 지상에 나갈 수 없게 되자 어쩔 수 없이 지하로 내려가 방법을 찾기로 한다. 이후 오래 전에 존재하던 과거 지하도시에 도착하고 거기에서 마도함 에스카발론을 발견한다. 이후 수도 폰틴에서 [[율리엘]]이 로트레아몬 기사국에게 [[오즈월드 로트레아몬]]과 시민들로 협박하는 상황에 놓여 있었으나, 에스카발론을 타고 나타나 아무리 자신이라도 화가 났다며 지금 이 자리에서 율리엘의 악행 고발 및 오스카를 셰브론 왕으로 옹립할 것을 선언한다. 9권에서 [[라크엘 4세]]가 나타나 사건이 일단락되고 라크엘이 애쉬에게 관심을 보이자 애쉬는 '''[[하렘 마스터|수많은 여학생들을 현혹시킨 요주의 인물이라며 가까이 다가가지 말라고 한다]](…).''' 어이없어 하는 애쉬는 덤. 이윽고, 애쉬와 에스카발론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연구할려고 하지만 에스카발론이 '''아발론의 기사 - 즉 [[애쉬 블레이크]]를 위해 만든 배'''라서 그녀는 실제 마도함의 1/3정도밖에 시스템을 작동시킬수 밖에 없어 그 이상은 연구를 진행할 수 없었으나 애쉬 본인이 마도함에 대해 그렇게 잘 알지도 못하고 별로 써야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미라벨에게 떠넘기다시피 해버린지라 미라벨은 마음놓고 애쉬 옆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는 수준이 아니라 애쉬에게 '''[[쵸로인|단 한방에 함락되었다.]]''' 마도함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애쉬 입장에서는 저런 초대형 고대 마도함을 알 수도 없는 만큼 미라벨에게 떠넘기다시피 했는데 그 요청이 심하게 애매했던지라 거의 공개고백이나 마찬가지 상황이 되어버린 것.[* 애쉬가 한말이 자칫 오해사기 딱 좋은데 미라벨에게 전 미라벨 왕녀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애경험이 전무한 미라벨 입장에서는 그것이 거의 고백이나 마찬가지처럼 되어버려 그 이후 굉장히 애쉬를 신경쓰는 상황이 된다.[* 평소에는 거들떠도 안보던 무도회에 화려한 [[드레스]]나 티아라 같은 장신구들로 한껏 치장을 하고 나와서 역시 드레스를 처음 입고 나온 베로니카 언니와 [[히로인 쟁탈전|애쉬에게 잘보이려고 그렇게 화려하게 치장하고 나왔냐며 서로 따지면서 가만히 질투 가득한 신경전을 벌인다든지]], 학장 권한으로 기숙사 대신 애쉬가 묶게될 에스카발론에 거주한다던지. 무엇보다 애쉬와 관련이 있다면 '''티타임이 생략되기도 한다.'''][* 자매들 중 실비아와는 둘째치고 베로니카와는 얼굴만 맞대면 싸워대는데 하필 두사람 다 애쉬를 좋아하게 된데다 애쉬를 죽어도 양보할 생각이 없는것처럼 보이니 애쉬를 놓고 배로니카와 자매싸움이 더 치열해질걸로 보인다.] 그리고 애쉬가 남자기숙사가 불타서 지낼데가 없다는 말을 듣자 에스카발론에 지내는건 어떻냐는 말과 함께 함선과 당신의 관계를 알고 싶으니 함선에 같이 생활한다는 말을 한다.[* 실비아는 이걸 듣자 언니답지 않으며 그렇게 되면 이성과 밀실에서 단둘이 되는 거라며 말하자 숭고한 연구를 위해선 어쩔 수 없다며 부끄러워하면서 실비아와 기싸움을 벌이자 코제트가 상황 수습을 위해 [[하렘물|학생회임원 전원 거기서 생활하는 건 어떻냐며 제안해서 다른 멤버들도 같이 생활하게 된다.]]] 또 라크엘과 같이 의무실에서 애쉬의 몸을 치료를 진행하며[* 애쉬가 캡슐 안에서 액체 속에 둘러 쌓였지만 숨을 쉴 수 있으며 상반신이 드러나고 하반신은 속옷 상태라 애쉬는 미라벨과 라크엘이 흥미진진하게 자신의 몸을 보고 있다는걸 알고 창피해한다.] 이때 애쉬의 가슴을 무심코 바라보다가 라크엘의 지적에 당황해한다. 그리고 라크엘이 미용에 효과적이며 한번 들어가자고 말하자 애쉬는 치료 중이라고 말하지만 3사람은 들어갈 수 있으며 한번 동시치료하는 시험하는것도 좋다며 설득하자[* 자신은 왠지 스스로 속이는 기분이 들지만 라크엘의 말에 일리가 있다는걸 알고 들어간다.] 유니스에게 부탁 후 라크엘과 같이 치료 장치에 들어간다.[* 라크엘이 같이 들어가겠다고 말하자 미라벨이 왜 그런거냐며 물으며 제지하지만 곧 라크엘의 고집에 눌리고 같이 들어간다.] 두 사람 다 속옷 차림으로 치료 도중 균형을 잃어서 애쉬의 머릴 포옹한채로 균형을 잡는다.[* 애쉬는 세상 모르고 자란 미라벨은 수영도 안했으며 그런 주제에 실험이라는 이유로 앞도 안 가리고 뛰어들었다는 동시에 자신의 머리를 필사적으로 껴안은 미라벨과 기뻐하며 더욱 밀착하는 라크엘의 감촉을 느끼며 끙끙거렸다.[[http://preview.kyobobook.co.kr/preview/001/epb/716/4808926333716/images/image002.jpg|이렇게.]]] 그리고 [[오스카 블레일스포드|오스카]]가 [[율리엘]]에게 속아 마법약 가라테아에 중독되었다는 세레스의 말을 듣자 오스카를 구출하려는 애쉬에게 독립왕국을 세우자는 제안을 하고 자신은 '''로트레아몬 기사국 제 3왕녀직을 반환'''한다. 어차피 팔라딘이 될 것도 아닌지라 별로 미련이 없었기 때문. 큰오빠 줄리어스는 이미 왕위 자격을 잃었고, 장녀 베로니카는 [[마더 드래곤(성각의 용기사)|마더 드래곤]]에게 선택받지 못한데다 왕보다는 장군에 더 적합한 인물이며, 차녀 카산드라는 여러 복잡한 일로 인해 역시 왕위 자격이 없어서 왕위 계승이 가능한 건 미라벨과 막내 실비아만 남았는데 미라벨 자신은 왕보다 학자로서 삶에 매력을 느끼기 때문에 왕위에 관심이 없다. 뭣보다 다른 [[왕녀]]들과는 달리 미라벨은 굳이 기사국이 아니더라도 갈 곳은 많으며 물론 애쉬와 가까이서 지내고 싶은 애정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학장직을 박탈당한 것은 아닌지라 학장직은 그대로 유지하여 사실상 로트레아몬 기사국의 체류는 허용되어 있으며 그 이후 애쉬가 리더로서 해야할 조언을 해주거나 고민되는 일의 상담을 해주고 있다. [[거유|참고로 입으면 말라보이는 타입. 9권에서 베로니카에 비해서는 바스트가 좀 작지만 충분히 크다고 말한다.]] 그리고 마도함에서 애쉬랑 같이 생활하다 보니 그녀가 지내는 방은 애쉬의 거의 옆방이다(...). 문제는 방을 잘못 들어가 애쉬를 껴안고 자는 일도 생겨났다는 것. 유니스의 말로는 그렇게 편하게 잠든 모습은 정말 오래간만이라 깨우기가 아까웠다고 한다. 게다가 애쉬랑 방이 가깝다보니 애쉬가 생각없이 문을 열면 목욕하고 나오거나 옷갈아입는 장면이... 그러다가 아예 애쉬를 생각하면서 '''[[자위행위]]를 할뻔 하려다가''' [[흑역사|실비아한테 들킬 뻔하기도 했다.]] 게다가 이후부터는 [[얀데레|없던 질투심도 생겨나 뭔가 다른 히로인들과 이벤트가 있으면 뒤끝이 좀 있다.]] 학장 직위를 악용해서 다른 히로인들과 [[데이트]] 했다고 애쉬에게 감점이나 징계를 진짜로 내릴까봐 정말로 겁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